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A조 (문단 편집) === 2016년 5~6월 === 이란은 5월 30일 크로아티아, 6월 2일 [[북마케도니아|마케도니아]]와 A매치 일정을 잡았다. 크로아티아는 [[유로 2016]] 본선에 진출하여 D조에 속한 팀이고 마케도니아는 유로 2016 예선 C조에 속해 [[룩셈부르크]]와 1승씩을 주고받으며 조 최하위를 차지한 유럽의 약체 중의 약체이다. 이란에게는 불행히도 크로아티아와의 A매치가 취소되었다. 비교적 강팀과의 경기를 놓친 것이 이란으로선 아쉬운 부분. 대신 6월 8일 [[키르키즈스탄]]과 경기 일정을 잡았다. 우선 마케도니아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어 키르기스스탄과의 홈 평가전에서도 6:0으로 대승을 거뒀다. 특히 사르다르 아즈문은 마케도니아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떠올랐다. 아즈문은 14년 한국과의 평가전에서도 결승골을 넣은 바 있고 현재 러시아 리그에서 뛰고 있어 경계대상 1호라 할 수 있다. 한국은 6월 1일 [[스페인]]과의 오스트리아 중립 경기, 6월 5일 [[체코]]와의 원정 경기 일정을 잡았다. 두 팀 모두 유로 2016 본선에 진출했고 D조에 속해 있다.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국 중에선 가장 강력한 평가전 상대를 확보했다는 평가. 그 평가대로 6월 1일 스페인전에서는 1:6으로 대참패했다. 상대가 상대이다보니 패배보다는 '''제대로 배웠다'''는 평가와 함께 아시아 2차 예선에선 압도적인 수준 차이로 거의 느낄 기회가 없었던 GK의 취약성과 수비라인의 문제점을 제대로 확인했다. 하지만 체코전에서 상대 안방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란, 중국 등 한국과 같은 조의 네티즌들은 스페인전 결과를 보고 한국 별거 아니네하면서 비웃다가 체코전을 보고 같은 팀 맞냐고 당황하고 있다. [* 사실 최근들어 체코가 죽쑤고 있는건 사실이다. 유로 2016 예선에서 조1위를 하는 등 나름 선전하긴 했으나 월드컵 예선의 경우 조2위 플옵에서 패배하거나 3위로 탈락하는 등 본선진출을 계속 실패하는 중이라 한국이 못이길 팀은 아니다. 그러나 스페인은 자타공인 월드컵 우승후보로 한국입장에서는 버거운건 사실] 우즈베키스탄은 6월 2일 아프리카의 [[적도기니]], 6월 7일 북미의 [[캐나다]]와 A매치 일정을 잡았다. 적도기니는 아프리카 2차 예선에서 모로코에 패해 탈락했고, 캐나다는 북중미카리브 4차예선 A조에서 현재 3위이고 남은 경기에서 온두라스, 엘살바도르에 이기면 자력으로 최종예선 진출이 가능한 상황. 적도기니전은 끝내 취소되고 말았고, 오스트리아 바트 발테르도르프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경기에서는 자책골 포함 1:2로 패배했다. 7월 24일에 이라크와 평가전을 치른다. 8월 24일에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H조|2차 예선]]에서 맞붙었던 예멘과 평가전을 치른다. 중국은 6월 3일 북중미의 [[트리니다드 토바고]], 7일 유럽의 [[카자흐스탄]]과 홈 2연전을 갖는다.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2016년 코파 아메리카]]에 불참하긴 했지만 전력은 어느 때보다 최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북중미 4차예선 C조 1위로 최종예선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카자흐스탄은 유로 2016 예선에서 일찌감치 탈락했다. 일단 6월 3일 경기에서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난타전 끝에 4:2로 승리했다. 그러나 카자흐스탄에 0:1로 패배한다. 카자흐스탄과 경기 전, 한국이 스페인에게 1:6으로 대패하자 중국 언론은 기회라듯이 한국 축구를 디스하며 신나게 비웃었다가 정작 자기들이 스페인이랑 차원이 다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된다. 월드컵 유럽예선에서도 중하위권을 유지하는 팀으로 가끔 중상위 시드에게 고춧가루를 뿌리긴 하나 강팀에게는 그냥 깨진다. 고로 중국이 카자흐스탄에게 지는 것은 매우 충격적인 일. 하지만 이 후 카자흐스탄은 스코틀랜드를 3:0으로 이기는 등 놀라온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물론... 스코틀랜드도 강팀은 아니지만 카자흐스탄에 비해서는 한 수 위라고 평가되는 팀이었기에... 카자흐스탄 역시 어느정도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에게 지는 통에 중국 누리꾼들에게 중국이 비웃을 자격있냐며 신나게 비웃음당했다. 시리아는 5월 31일 베트남, 6월 3일 [[킹스컵]] 참가 겸 태국과 원정 평가전을 잡았다. 내부 사정이 좋지 않다보니 강팀과의 일정은 [[언감생심]]이고 그나마 동남아 2개팀과 2연전을 잡은 게 다행이다. 베트남은 2차예선 F조 3위에 그치며 탈락, 태국은 같은 F조 1위로 최종예선에 진출, B조에 속해있다. 베트남과의 경기에선 0:2로 완패, 태국과는 2:2로 비겼다.(그리고 승부차기에서 패배한다.) 이어진 UAE와의 3, 4위 전에서 1:0으로 이겼다. 8월 27일, 타지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카타르는 5월 알바니아와의 경기에서 1:3으로 진다. 그리고 6월 A매치 일정을 아예 안 잡았다.[* 실제로 한국과의 경기에서 주심이 대놓고 노골적인 편파판정으로 한국을 엿먹였다. 그래서 현재 카타르가 심판을 매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카타르는 2022 월드컵 개최권을 얻을때 대다수의 외신과 전문가들로부터 [[검은 돈]] 의혹을 받은 나라이기도 하다.] 대신 8월 8일 이라크, 8월 18일 요르단, 그리고 8월 24일에 태국과 평가전을 갖기로 합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